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캠페인 (문단 편집) ===== 북한의 침공 ===== 이제 물량의 쓰나미로 밀어오는 레드포를 상대로 남부 3개지역중 하나만이라도 지키면서 어찌어찌 버텨야한다. 미군 사령관이 최전선의 부대를 38선 너머로 자살 돌격시키거나, 우주방어를 굳혀서 시간을 벌라고 조언할 것이다. 자신이 실력이 있다 싶으면 미군 사령관이 추천하는대로 (서울)~원주~대전라인을 막고 아니면 라인을 하나 더 물려 영덕~광주라인을 수비하는 게 좀 더 수월하다. 실력에 정말 자신이 있지 않은 한 속초라인까지 올라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울은 해상증원로가 아군측에만 있고, 적이 공격하러 올땐 반드시 교량을 통과해야만 하는 천혜의 요새다. 때문에 초반 방어의 주축이 되며 최대한 잃지 말아야 한다. 동해급을 우군측 다리 앞에 세우고 STRB와 모니터 지포로 베트남전마냥 무쌍을 찍으면 문제없이 막을 수 있다.[* STRB든 모니터든 둘중 하나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둘다 시야가 뛰어남이라 강력한 지원겸 정찰 역할도 해준다. 이게 없으면 동해급이 있어도 시야가 안보여서 제대로 공격하기도 힘들고 혹시나 공격하려 접근하다고 순삭될수도 있으니 꼭 섞어주자][* 동해급은 체력이 약하지는 않은데 라파예트나 OHP 같은 정규 호위함에 비해선 금강불괴수준은 아니니 주의해야한다. 절대 약하지는 않지만 지상군화력이 집중당하면 꽤나 데미지를 입는다. SU 100이나 기관포 장갑차를 주의, 특히 기관포 장갑차는 동해급 잡겠다고 바다위에 둥둥 떠서 접근하기도 하니 주의] 해군이 도착하기 전에 교량을 통과하는 적을 막으려면 최소한의 차량과 보병은 배치해둬야 하며, 남쪽 교량은 더 신경써줘야 한다. 적에겐 네이팜 폭격기도 있으므로 제공호나 방공부대도 같이 놓자. 이 외엔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해병을 이용해 협곡길의 델타 섹터를 함락해도 좋고, K55를 서울에 투입해 포병찜질을 덤으로 하거나 적 항공기를 여기서 낚시로 최대한 줄여놓거나 역으로 옹진방면에 상륙을 시도해서 점령하거나 중립섹터로 만들어놓는 등 하고싶은대로 이득을 보면 된다. 일단 대전 방면 섹터가 시가전에 적합하여 보병으로 일당백을 시전하기에 좋은 곳이다. 어떤 상황이든지 대전 방면 섹터를 최후의 방어선으로 생각하면 된다. 춘천 방면 섹터는 사실 버려도 무방하다. 3턴쯤에 북한 해상보병연대가 상륙하는데 이것이 서울 방어의 최대 고비가 된다. 해상증원로를 빠르게 되찾는것이 핵심인데, 여기서 적이 해상증원섹터에 병력을 비워두면 아무 문제 없지만[* 높은 확률로 소수의 병력만 약간 배치하지 지휘 유닛을 두지는 않는다. 일단 부대 배치할 때부터 대전 방면 섹터에 별도의 지휘유닛과 탈환부대를 배치하고 시작하자마자 이곳에 보내 빠르게 점거하자.][* 원래 ai가 해상섹터쪽에 지휘유닛도 안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나진급+상하이급을 배치해놓거나, 정말 재수가 없으면 나진급과 더불어 저격대들이 숲에서 농성을 벌이기도 하므로 이런 운 없는 경우라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하자. 웅진섹터에서 뽑으라는 병력은 안뽑고 피해받은 해상섹터쪽에 계속 병력을 몰빵으로 증원하기 때문에 탈환하라는 부대가 되려 박살나고 ai의 무한 스팸질에 피해가 너무 커져서 배보다 배꼽만 더 나온다. 이런 경우에는 세이브 로드 신공 꼼수를 진행한다고 해도 계속 ai전략이나 배치가 똑같기 때문에 의미가 사실상 없고, 이후 캠페인 진행할때도 스트레스 팍 받는건 덤이다.] 그냥 보병 배치하고 남은 장갑차나 M48A5K를 불렀다면 M48A5K 2소대만 보내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시작병력을 배치시켜 대전방면 섹터를 위협할 경우 시가전을 별여 격멸하고 해상증원로를 되찾자. 되찾는게 늦으면 반대편에서 추가병력이 도착하면서 굉장히 곤란해진다. 무엇보다 빨리 되찾지 않으면 서울 방어의 필수요소급인 동해급과 모니터 지포를 부를 수 없다. 초기에 배치된 병력만으로 방어할 수 있으면 좋지만,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춘천의 기갑부대를 서울로 이동시키자. 춘천에서 기갑병력을 막는것도 좋지만 이 캠페인은 서울 방어가 제일 중요하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 부대가 소모되어 더 이상은 서울을 사수할 자신이 없다 싶으면 부대를 시기를 보아 빼내도록 하자. 대전에서 농성을 잘 한다면 1대 8에서 1대 10의 교환비를 찍으면서 북한군 영혼을 털어버리는 패튼옹들을 볼 수 있다. 압도적인 교환비로 북한군 부대들을 털어버릴수 있으니 참고. 모든 북한군 부대들이 전멸당하는 완승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대전이 T90에게 유린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그렇다고 동부전선의 K1부대를 돌린다면 59식과 T62스팸에 뚫릴 수 있다. 서울이 함락당하면 남한 정찰대가 원래부터 수도를 지키기에는 휴전선에서 너무 가깝다는걸 알고 있었다며 탈출을 포기하고 행운을 빈다는 대사가 출력된다. 춘천의 경우 적 기갑부대의 주 진격로이다. M48 전차들로 적 전차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수풀을 잘 이용해서 매복하면 손해를 보면서도 어찌어찌 막아낼 수 있다. 막다가 T-90S과 천마호 마형이 들어오면 그들 상대로는 너무 버거우므로 빠져주자. 맵 전체가 평지에 넓으므로 공격헬기를 운용하기 괜찮은데, 공격헬기를 호출한다면 T-90S 상대로도 조금 더 버텨볼 수 있다. 공격헬기도 좋지만 매버릭 호넷이 안정성이라던가 춘천에 들어오는 2턴부터[* 포인트를 아무데도 투입안하고 춘천에 제공호와 드래곤플라이를 배치해두면 컴퓨터가 춘천에서 전투를 걸지 않기때문에 메버릭 호넷으로 전투할수 있다.] 바로 투입가능하다는것을 생각하면 좋다. 공격헬기는 호출하면 추가로 보급헬기 부대도 필요한데 보급헬기부대는 1턴까지 주는 포인트로는 공헬부대와 같이 못부르기 때문에 3턴부터 보급헬기를 끼고 전투할수 있다. 보급헬기가 없으면 공격헬기로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헬기를 부르면 쉴카나 SPAGG같은 목측 방공기관포랑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한다. 물론 잘하면 극복할수 있지만 안정성은 떨어진다. 매버릭 호넷은 어지간하면 목측 방공기관포에게 따일 일도 없고 재보급시간도 꽤나 빠른 편이라 범용성이 높다.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공헬부대보다 하이엔드 전차를 부수는데 메버릭 호넷이 더 강하다. 또 공격헬기에 비해서 기동성도 좋아 메버릭 호넷은 후의 대천,탄천 전투에서도 공격헬기보다 더 쉽게 동원할수 있다. 메버릭 호넷은 캠페인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성능이 좋고 활용성이 좋은 유닛이기때문에 일찍 뽑을수록 좋은 유닛이니 공격헬기대신 메버릭 호넷이 좀더 좋다. 무엇보다 메버릭 호넷은 공헬에 비해서 쉴카나 SPAAG에 어지간히 무리하지 않으면 격추되지 않아서 생존성이 높다. 하지만 춘천 전투에서는 스트렐라 장갑차도 배치되어 있으니 스트렐라는 안맞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국공군 152 156 비행단도 좋은 선택인데 매버릭은 첫턴을 지상지원 없이 막아야하지만 이 비행단들을 쓸거면 첫턴부터 속초 전투에 비행단을 투입할 수 있다. 두 비행단의 장점은 로켓,무유도 폭탄을 쓴다는 점인데 지점타격을 쓴다면 적의 방공망에 진입하기 전에 떨어뜨리고 철수 할 수 있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예측사격을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경험이 필요하고 진입각을 잘못 잡아서 폭격거리가 부족하면 폭격을 못하고 회전을 하려할 수 있는데 이러면 거의 떨어지니 컨트롤을 잘해줘야 한다. 속초는 초기 배치병력이 워낙 형편없어 보면 한숨부터 나올 것이다. 시작 지휘점수만으로도 부대를 거의 다 배치할 수 있을 정도. 따라서 증원로나 구역 점령에 연연하지 말고, 지형을 잘 봐서 유리한 곳을 골라[* 고지대이고 숲이 잘 배치된 델타 구역을 추천] 짱박히면 한 번은 버틸 수 있다. KAFV로 적 전차를 갈아버리면서 지휘보병이 의문사만 당하지 말고 압도적 교환비로 적을 소모시킨자. 버티기만 해도 K1전차가 단결력을 2 더 가지고 원주를 방어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전투가 끝나고 소모가 심한 적 제1보병연대가 격파되면서 적이 지휘병력이 없어 더 이상 공세를 펼치지 못하게 된다. 아니면 춘천의 M48을 속초로 불러 막는 방법도 있다. 굳이 버티지 않고 후퇴하더라도 보병 부대를 통해서 최대한 손실을 입히고 후퇴시키는것도 괜찮다. 속초쪽으로 들어오는 T55가 자그마치 32대인데 속초에서 위에 말한대로 배치해놓고 버티면 특히 t55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수 있다. t55를 다 없애지 못하거나 끝까지 못버티거나 상대 부대를 전멸시키거나 하지 않더라도 t55 20대 정도 줄여놓으면 이후의 원주 전투가 편하다. 굳이 억지로 버티기보다는 꽤나 피해를 줬다 싶으면 더 큰 피해를 보는대신 빠지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보병 분대 3~4분대 잃는선에서 빠지면 원주전투에서 여기저기 숲에 보병을 배치할 여유가 생기니 숲이 많고 길이 꼬불꼬불해서 방어하기 힘든 원주를 안정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또한 목포쪽에서 특전항공대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워낙 압도당하고 방어 위주인 초반에는 이 부대를 투입할 곳이 마땅치 않을 것이다. 쓸 곳이 없다면 비어있는 해상 구역 델타를 갔다오게 해서, 중국 해군이 재점령할때까지 정치점수 6~9점을 당겨놓을 수 있다. 혹은 춘천에 투입하여 시가지에서 직사화기반과 UDT로 T-72M을 상당수 잘라먹을 수 있다. 운만 좋으면 첫전투에서 T-72M 32대 전부를 전멸시킬 수도 있으니 참고. 대전은 맵이 넓어 특전항공대로 포위섬멸하기 딱 좋은 지형이다. 서울-대전-원주 방어선이 형성된 상태에서 대전에 특전항공대를 배치시켜놨다가, 대전으로 기갑부대가 들어오면 특전항공대를 춘천으로 보내 교전지역으로 만들어놓고 이 때문에 춘천방면 구역을 못 쓰게 되어 알파 구역에서 고립된 상태로 시작하는 적을 포위섬멸하면 적 부대가 전멸한다. 맵이 워낙 넓기에 포위망을 구축할 시간이 많아 어렵지 않고, 초반의 난관인 T90+천마호 마형 90대를 일거에 정리할 수 있다. 아니면 평범하게 넓은 맵을 이용해 공격헬기로 꾸준히 진격을 저지해도 좋다. 또는 엔터프라이즈에서 호넷과 프라울러를 뽑고 정찰핼기로 정찰하며 항공폭격하면 T-90S+천마호 마형, 번개2를 뼛속까지 털어 먹을수있다. 비레이더 방공자주포가 있긴하지만 실력만 충분하면 역으로 방공을 다 털어 먹을수있다. 원주는 산지 맵인데, 도로가 워낙 제한적이라 정찰병력만 꾸준히 유지해준다면 K1을 이용해 도로로 진격하는 적 전차와 차량을 저지하기엔 어렵지 않다. 다만 한두번정도 헬기가 함께 공격해오는 일이 있으므로 방공병력을 하나라도 배치해둬야 한다. 적 항공기가 K1을 자르러 꾸준히 들어올 것이므로 대헬기 방어 외에도 대항공기 방어수단도 갖춰둬야 한다. K-263을 지형을 잘 활용해 숲에 숨겨두거나 하면 헬기 학살은 기본이고 운좋으면 공격기도 잡을 수 있다. 위에는 어렵지 않다고 적혀있지만 사실 원주는 방어하기 좀 까다로운 곳이다. 분명 진입하는 루트는 제한되지만 워낙 숲이 많아서 적 보병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병으로 방어하기도 까다롭고 전차가 매복해서 튀어나오기도 좋다. 최대한 숲쪽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K1전차를 운용하면 되지만 워낙 숲이 많은지라 여기저기 흘리게 된다. 원주를 지키는것은 가능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입을수 있을뿐더러 원주 다음의 대구, 울진이 탱크부대가 있으면 방어하기 되게 편한 곳일뿐더러 SU-25와 Mig-29의 활동범위 밖이기도 해서 굉장히 방어하기 편하다. 어차피 서울하고 대전이 정리될때쯤이면 원주의 병력들은 포위 섬멸 안당할려고 속초쪽을 경유해서 북한으로 빠져 나가려 하기때문에 나중에 수복하기도 편하다. 원주가 10포인트를 주긴 하지만 어차피 대전,서울을 지키고 동해의 포인트지점들을 다 사수한다면 포인트가 부족하진 않기때문에 무리하기 싫다면 적당히 싸워주다가 탱크가 점점 늘면 적당히 빠지는 식으로 하는 편이 안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